[문화광장] 노라조·박지훈, 환경부 기후변화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9.04.12 (06:53) 수정 2019.04.1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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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노라조와 워너원 출신의 가수 박지훈 씨가 환경보호 지킴이로 나섭니다.

소속사는 이들은 환경부의 기후변화 홍보대사 제안을 수락했으며 오늘 위촉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초상권과 목소리 등 재능기부를 통해 환경부의 기후변화 관련 정책을 홍보하게 됩니다.

이에 노라조와 박지훈 씨는 환경부의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란 소감과 함께,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몸소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이들의 재능 기부를 활용해 환경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며, 새로운 홍보대사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환경 보호 운동의 확산에도 이바지해 주기를 바란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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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노라조·박지훈, 환경부 기후변화 홍보대사 위촉
    • 입력 2019-04-12 07:04:45
    • 수정2019-04-12 07:11:15
    뉴스광장 1부
남성 듀오 노라조와 워너원 출신의 가수 박지훈 씨가 환경보호 지킴이로 나섭니다.

소속사는 이들은 환경부의 기후변화 홍보대사 제안을 수락했으며 오늘 위촉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초상권과 목소리 등 재능기부를 통해 환경부의 기후변화 관련 정책을 홍보하게 됩니다.

이에 노라조와 박지훈 씨는 환경부의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란 소감과 함께,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몸소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이들의 재능 기부를 활용해 환경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며, 새로운 홍보대사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환경 보호 운동의 확산에도 이바지해 주기를 바란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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