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서 순도 99% ‘골드바’ 거래 가능

입력 2019.04.12 (09:25) 수정 2019.04.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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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골드바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늘(12일) 한국조폐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골드바 매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정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전국 223개 우체국의 예금 고객들에게 골드바 6종(10g, 18.75g, 37.5g, 100g, 375g, 500g)을 판매합니다.

이 골드바는 조폐공사가 순도(99.99%) 및 중량을 검증한 제품으로, 특허 기술이 적용돼 위조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골드바를 구입할 때는 우체국 직원이 고객의 계좌를 조회하고 출금하는 식으로 결제가 이뤄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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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체국서 순도 99% ‘골드바’ 거래 가능
    • 입력 2019-04-12 09:25:22
    • 수정2019-04-12 09:25:40
    IT·과학
다음 달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골드바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늘(12일) 한국조폐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골드바 매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정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전국 223개 우체국의 예금 고객들에게 골드바 6종(10g, 18.75g, 37.5g, 100g, 375g, 500g)을 판매합니다.

이 골드바는 조폐공사가 순도(99.99%) 및 중량을 검증한 제품으로, 특허 기술이 적용돼 위조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골드바를 구입할 때는 우체국 직원이 고객의 계좌를 조회하고 출금하는 식으로 결제가 이뤄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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