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성금 216억 원 답지

입력 2019.04.12 (17:18) 수정 2019.04.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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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강원도 지역 산불피해를 본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이 오늘(12일) 오후 1시 기준으로 216억 원 넘게 모금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이 1억 3백여만 원을 맡겼고 태광그룹이 2억 원, CJ그룹이 5억 원, 가수 황치열 씨가 2천만 원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오늘 3시 기준으로 약 72억 7천만 원이 모금됐습니다.

SK그룹과 LG그룹이 각각 10억 원, 롯데그룹이 4억 원, 포스코가 10억 원, GS그룹이 5억 원을 사랑의 열매에 맡겼습니다.

이밖에 LS그룹이 2억 원, 현대백화점그룹이 2억 원, 한화그룹이 5억 원, 두산그룹이 2억 원, 에이스손해보험이 1천만 원, SGI서울보증이 5천만 원, 에듀윌이 1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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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2 17:18:19
    • 수정2019-04-12 17: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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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강원도 지역 산불피해를 본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이 오늘(12일) 오후 1시 기준으로 216억 원 넘게 모금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이 1억 3백여만 원을 맡겼고 태광그룹이 2억 원, CJ그룹이 5억 원, 가수 황치열 씨가 2천만 원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오늘 3시 기준으로 약 72억 7천만 원이 모금됐습니다.

SK그룹과 LG그룹이 각각 10억 원, 롯데그룹이 4억 원, 포스코가 10억 원, GS그룹이 5억 원을 사랑의 열매에 맡겼습니다.

이밖에 LS그룹이 2억 원, 현대백화점그룹이 2억 원, 한화그룹이 5억 원, 두산그룹이 2억 원, 에이스손해보험이 1천만 원, SGI서울보증이 5천만 원, 에듀윌이 1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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