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내한 ‘어벤져스’ 배우들, 각양각색 인증 사진 눈길

입력 2019.04.15 (06:53) 수정 2019.04.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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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배우들이 홍보차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배우들은 주말 동안 각자의 SNS에 서울에서 찍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먼저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서울과 대한민국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흥겹게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려 내한 소감을 드러냈습니다.

비슷한 시각, 캡틴마블 역의 여배우 브리라슨과 시리즈에서 호크아이를 연기한 제레미 레너는 각각 서울 관광에 심취한 듯 했는데요,

브리라슨은 광장시장을 찾아 김밥을 먹는 모습을, 제레미 레너는 경복궁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어 올리는 등 여느 외국인 관광객과 다름 없는 모습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이렇게 여유로운 주말을 즐긴 배우들은 오늘 하루, 기자간담회와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 등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홍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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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내한 ‘어벤져스’ 배우들, 각양각색 인증 사진 눈길
    • 입력 2019-04-15 06:55:26
    • 수정2019-04-15 08:13:23
    뉴스광장 1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배우들이 홍보차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배우들은 주말 동안 각자의 SNS에 서울에서 찍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먼저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서울과 대한민국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흥겹게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려 내한 소감을 드러냈습니다.

비슷한 시각, 캡틴마블 역의 여배우 브리라슨과 시리즈에서 호크아이를 연기한 제레미 레너는 각각 서울 관광에 심취한 듯 했는데요,

브리라슨은 광장시장을 찾아 김밥을 먹는 모습을, 제레미 레너는 경복궁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어 올리는 등 여느 외국인 관광객과 다름 없는 모습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이렇게 여유로운 주말을 즐긴 배우들은 오늘 하루, 기자간담회와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 등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홍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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