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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15 (20:48) 수정 2019.04.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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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외모, 40대의 젊은 나이, 변화무쌍한 이력을 가진 패셔니스타.

연예인에게 어울릴 듯한 이 수식어의 주인공.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인데요.

여기에 캐나다 역사상 첫 남녀 동수 내각까지 구성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그가, 최근 정치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건설사 비리 무마 의혹에 여성 장관 퇴출 등으로 청렴한 페미니스트 이미지가 무너진데다, 미국 이민법 강화로 이민자까지 캐나다에 몰려들면서 궁지에 몰린겁니다.

오는 10월 총선을 앞두고 이 젊은 지도자가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 지는 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글로벌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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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5 20:32:05
    • 수정2019-04-15 2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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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외모, 40대의 젊은 나이, 변화무쌍한 이력을 가진 패셔니스타.

연예인에게 어울릴 듯한 이 수식어의 주인공.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인데요.

여기에 캐나다 역사상 첫 남녀 동수 내각까지 구성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그가, 최근 정치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건설사 비리 무마 의혹에 여성 장관 퇴출 등으로 청렴한 페미니스트 이미지가 무너진데다, 미국 이민법 강화로 이민자까지 캐나다에 몰려들면서 궁지에 몰린겁니다.

오는 10월 총선을 앞두고 이 젊은 지도자가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 지는 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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