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 도시공원 민간개발과 관련해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15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을 민간 개발하겠다는
한범덕 시장의 발표는 미세먼지 저감요구를
묵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의당 충북도당도 기자회견에서
"민간개발이 아닌 장·단기적 매입을 통한
도시공원 유지를 모색하라"고 촉구했고,
노동당과 녹색당도 논평 등을 통해
"'녹색 수도 청주'라는 현판이
빛을 잃게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15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을 민간 개발하겠다는
한범덕 시장의 발표는 미세먼지 저감요구를
묵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의당 충북도당도 기자회견에서
"민간개발이 아닌 장·단기적 매입을 통한
도시공원 유지를 모색하라"고 촉구했고,
노동당과 녹색당도 논평 등을 통해
"'녹색 수도 청주'라는 현판이
빛을 잃게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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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권·시민사회단체/ "청주 도시공원 민간개발 재검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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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5 20:32:06
청주시의 도시공원 민간개발과 관련해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15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을 민간 개발하겠다는
한범덕 시장의 발표는 미세먼지 저감요구를
묵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의당 충북도당도 기자회견에서
"민간개발이 아닌 장·단기적 매입을 통한
도시공원 유지를 모색하라"고 촉구했고,
노동당과 녹색당도 논평 등을 통해
"'녹색 수도 청주'라는 현판이
빛을 잃게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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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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