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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이번 SNL은 온통 BTS”…NBC “이렇게 긴 줄 본적 없어”
입력 2019.04.15 (21:43) 수정 2019.04.15 (22:2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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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이번 SNL은 온통 BTS”…NBC “이렇게 긴 줄 본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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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긴 줄을 본적이 없다.

바로, 가수 방탄소년단이 신곡을 발표하는 미국 인기 프로그램 방청권을 얻으려는 팬들의 모습을 보고 미국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이번에도 새로운 K-pop 역사를 쓸 수 있을까요?

기현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엠마 스톤/배우 겸 진행자 : "BTS가 여기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열혈 팬임을 공개한 배우 엠마 스톤이 흥분된 목소리로 BTS을 언급하자 객석이 열광합니다.

방탄소년단이 미 NBC 방송의 인기 프로그램인 세터 데이 나잇 라이브에서 새 앨범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공개했습니다.

방송이 나간 뒤 미 CNN방송은 "스포트라이트는 BTS에 돌아갔다"며 "이번 SNL의 무대는 온통 방탄소년단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은 SNL 무대에서 공연한 첫 K-팝 그룹이 됐다"면서 "K-팝의 유명세를 방탄소년단이 국제적으로 확산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욕타임스도 "왜 팬들이 NBC 본사 앞에 며칠씩 진을 치는지 궁금하면 영상을 보라"며 BTS의 무대 영상을 링크했습니다.

실제로 방탄소년단의 출연에 앞서 방청권을 얻으려는 팬들이 일주일 가까이 노숙하며 줄을 서자, NBC 아침 방송 진행자들은 "이렇게 긴 줄은 본 적이 없다"며 놀라워하기도 했습니다.

[美 NBC 아침 방송 '투데이' 출연자 : "게임회사(닌텐도)에서 새로운 게임이 출시된 줄 알았어요. 그런데 BTS라고 쓰여 있더군요. "]

방탄소년단의 신곡은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시간 1억 뷰 기록을 이미 갈아치운 가운데, 미 언론들은 BTS의 새 앨범이 주요 음반 판매량 순위도 강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기현정입니다.
  • CNN “이번 SNL은 온통 BTS”…NBC “이렇게 긴 줄 본적 없어”
    • 입력 2019.04.15 (21:43)
    • 수정 2019.04.15 (22:25)
    뉴스 9
CNN “이번 SNL은 온통 BTS”…NBC “이렇게 긴 줄 본적 없어”
[앵커]

이렇게 긴 줄을 본적이 없다.

바로, 가수 방탄소년단이 신곡을 발표하는 미국 인기 프로그램 방청권을 얻으려는 팬들의 모습을 보고 미국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이번에도 새로운 K-pop 역사를 쓸 수 있을까요?

기현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엠마 스톤/배우 겸 진행자 : "BTS가 여기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열혈 팬임을 공개한 배우 엠마 스톤이 흥분된 목소리로 BTS을 언급하자 객석이 열광합니다.

방탄소년단이 미 NBC 방송의 인기 프로그램인 세터 데이 나잇 라이브에서 새 앨범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공개했습니다.

방송이 나간 뒤 미 CNN방송은 "스포트라이트는 BTS에 돌아갔다"며 "이번 SNL의 무대는 온통 방탄소년단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은 SNL 무대에서 공연한 첫 K-팝 그룹이 됐다"면서 "K-팝의 유명세를 방탄소년단이 국제적으로 확산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욕타임스도 "왜 팬들이 NBC 본사 앞에 며칠씩 진을 치는지 궁금하면 영상을 보라"며 BTS의 무대 영상을 링크했습니다.

실제로 방탄소년단의 출연에 앞서 방청권을 얻으려는 팬들이 일주일 가까이 노숙하며 줄을 서자, NBC 아침 방송 진행자들은 "이렇게 긴 줄은 본 적이 없다"며 놀라워하기도 했습니다.

[美 NBC 아침 방송 '투데이' 출연자 : "게임회사(닌텐도)에서 새로운 게임이 출시된 줄 알았어요. 그런데 BTS라고 쓰여 있더군요. "]

방탄소년단의 신곡은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시간 1억 뷰 기록을 이미 갈아치운 가운데, 미 언론들은 BTS의 새 앨범이 주요 음반 판매량 순위도 강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기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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