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52일 만에 그라운드 복귀…짧지만 강한 존재감

입력 2019.04.15 (21:52) 수정 2019.04.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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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무려 52일 만에 실전 무대를 밟았습니다.

이강인은 15분 정도 뛰는 데 그쳤지만 활발하게 움직이며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후반 34분 교체출전한 이강인은 곧바로 날카로운 왼발로 레반테의 골문을 겨냥했습니다.

공을 뺏기자 태클을 해 경고를 받는 등 투지가 넘쳤고, 수비를 제친 뒤 동료에게 기회를 열어주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강인은 15분여만 뛰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리버풀을 다시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올려놓는 살라흐의 중거리 슛입니다.

첼시 팬들에게 당한 인종 차별의 모욕을 환상 골로 되갚았습니다.

살라흐는 도발에 평화적으로 응수하듯 요가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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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5 21:54:43
    • 수정2019-04-15 21: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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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무려 52일 만에 실전 무대를 밟았습니다.

이강인은 15분 정도 뛰는 데 그쳤지만 활발하게 움직이며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후반 34분 교체출전한 이강인은 곧바로 날카로운 왼발로 레반테의 골문을 겨냥했습니다.

공을 뺏기자 태클을 해 경고를 받는 등 투지가 넘쳤고, 수비를 제친 뒤 동료에게 기회를 열어주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강인은 15분여만 뛰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리버풀을 다시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올려놓는 살라흐의 중거리 슛입니다.

첼시 팬들에게 당한 인종 차별의 모욕을 환상 골로 되갚았습니다.

살라흐는 도발에 평화적으로 응수하듯 요가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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