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개막…현대제철, 한수원에 짜릿한 역전승

입력 2019.04.15 (21:54) 수정 2019.04.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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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WK리그가 오늘 개막해 오는 11월까지 7개월 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1대 1로 맞선 후반 44분, 여자축구 국가대표 장슬기가 극적인 역전골을 터트립니다.

인천현대제철은 경주한수원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7년 연속 우승을 향해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수원도시공사는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마유의 동점골로 구미스포츠토토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득점 기계’ 하든 맹활약…휴스턴 PO 첫 승

넘어지면서 던져도, 물러서면서 던져도 어김없이 림을 통과하는 하든의 석점포!

'득점기계' 제임스 하든은 플레이오프에서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석점슛 4개를 포함해 29득점, 10개의 어시스트와 8개의 리바운드로 맹활약한 하든에 힘입어

휴스턴은 유타를 꺾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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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리그 개막…현대제철, 한수원에 짜릿한 역전승
    • 입력 2019-04-15 21:59:13
    • 수정2019-04-15 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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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WK리그가 오늘 개막해 오는 11월까지 7개월 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1대 1로 맞선 후반 44분, 여자축구 국가대표 장슬기가 극적인 역전골을 터트립니다.

인천현대제철은 경주한수원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7년 연속 우승을 향해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수원도시공사는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마유의 동점골로 구미스포츠토토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득점 기계’ 하든 맹활약…휴스턴 PO 첫 승

넘어지면서 던져도, 물러서면서 던져도 어김없이 림을 통과하는 하든의 석점포!

'득점기계' 제임스 하든은 플레이오프에서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석점슛 4개를 포함해 29득점, 10개의 어시스트와 8개의 리바운드로 맹활약한 하든에 힘입어

휴스턴은 유타를 꺾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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