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182년 지어 올린 노트르담 대성당, 1시간여 만에…

입력 2019.04.16 (10:00) 수정 2019.04.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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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상징이자 관광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에 큰불이 났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현지시각으로 저녁 6시 50분쯤(우리나라 시각)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4백여 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불길은 성당 전체로 번졌습니다.

182년에 걸쳐 완공된 노트르담 대성당은 불이 시작된 첨탑을 비롯해 지붕 일부도 화재 1시간여 만에 이미 무너진 상태입니다.

199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던 대성당이 불타오르는 안타까운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출처 : 시청자 김선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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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6 10:00:21
    • 수정2019-04-16 10:23:45
    현장영상
프랑스 파리의 상징이자 관광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에 큰불이 났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현지시각으로 저녁 6시 50분쯤(우리나라 시각)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4백여 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불길은 성당 전체로 번졌습니다.

182년에 걸쳐 완공된 노트르담 대성당은 불이 시작된 첨탑을 비롯해 지붕 일부도 화재 1시간여 만에 이미 무너진 상태입니다.

199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던 대성당이 불타오르는 안타까운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출처 : 시청자 김선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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