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시베리아 호랑이가 점친 우크라이나 대선
입력 2019.04.17 (06:52)
수정 2019.04.1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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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으로 오는 21일에 치러지는 우크라이나 대선 결선투표를 앞두고, 러시아의 한 동물원에서 시베리아 호랑이가 점치는 대선 예측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대선은 5년의 통치 경험을 가진 '페트로 포로셴코' 현 대통령과 코미디언 출신의 정치 신인이자 대선 1차 투표에서 득표율 1위로 돌풍을 일으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후보가 맞불을 예정인데요.
이날 시베리아 호랑이는 두 후보의 사진이 각각 붙어있는 먹이 상자들 가운데, 젤렌스키 후보가 붙은 상자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대선은 5년의 통치 경험을 가진 '페트로 포로셴코' 현 대통령과 코미디언 출신의 정치 신인이자 대선 1차 투표에서 득표율 1위로 돌풍을 일으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후보가 맞불을 예정인데요.
이날 시베리아 호랑이는 두 후보의 사진이 각각 붙어있는 먹이 상자들 가운데, 젤렌스키 후보가 붙은 상자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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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시베리아 호랑이가 점친 우크라이나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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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06:53:19
- 수정2019-04-17 07:10:59
현지 시각으로 오는 21일에 치러지는 우크라이나 대선 결선투표를 앞두고, 러시아의 한 동물원에서 시베리아 호랑이가 점치는 대선 예측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대선은 5년의 통치 경험을 가진 '페트로 포로셴코' 현 대통령과 코미디언 출신의 정치 신인이자 대선 1차 투표에서 득표율 1위로 돌풍을 일으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후보가 맞불을 예정인데요.
이날 시베리아 호랑이는 두 후보의 사진이 각각 붙어있는 먹이 상자들 가운데, 젤렌스키 후보가 붙은 상자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대선은 5년의 통치 경험을 가진 '페트로 포로셴코' 현 대통령과 코미디언 출신의 정치 신인이자 대선 1차 투표에서 득표율 1위로 돌풍을 일으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후보가 맞불을 예정인데요.
이날 시베리아 호랑이는 두 후보의 사진이 각각 붙어있는 먹이 상자들 가운데, 젤렌스키 후보가 붙은 상자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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