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배우 주상욱·한채영도 국세청 세무조사 받아

배우 공효진 씨에 이어 주상욱 씨와 한채영 씨도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았습니다.

유명 연예인들이 연이어 세무조사 대상에 오르면서 그 배경이 관심입니다.

배우 주상욱 씨와 한채영 씨가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았다는 언론 보도에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주상욱 씨의 소속사는 세무조사를 받았지만, 특별한 사유가 있는 건 아니라고 전했고 한채영 씨 측도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적인 조사라며, 양측 모두 탈세나 불법 행위는 없었음을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세청은 인기 연예인과 유튜버 등 176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후 조사를 받은 연예인의 실명이 잇달아 밝혀지면서 이를 둘러싼 다양한 해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