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최원영·한예리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입력 2019.04.17 (06:56) 수정 2019.04.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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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식 일정과 사회자 등을 공개했습니다.

영화제 측은 배우 최원영 씨와 한예리 씨를 다음 달 2일 저녁 열리는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들인 만큼 사회자 선정 소식에 영화 팬들도 반색하고 있는데요, 특히 한예리 씨는 6년 전 제14회 폐막식 때도 사회를 맡은 바 있습니다.

두 배우의 사회로 시작될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2일부터 11일까지 모두 열흘간 펼쳐지는데요, 영화제 측은 올해 20주년 특별전을 비롯해 역대 가장 많은 26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혀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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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최원영·한예리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 입력 2019-04-17 06:59:14
    • 수정2019-04-17 08:05:04
    뉴스광장 1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식 일정과 사회자 등을 공개했습니다.

영화제 측은 배우 최원영 씨와 한예리 씨를 다음 달 2일 저녁 열리는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들인 만큼 사회자 선정 소식에 영화 팬들도 반색하고 있는데요, 특히 한예리 씨는 6년 전 제14회 폐막식 때도 사회를 맡은 바 있습니다.

두 배우의 사회로 시작될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2일부터 11일까지 모두 열흘간 펼쳐지는데요, 영화제 측은 올해 20주년 특별전을 비롯해 역대 가장 많은 26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혀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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