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칸영화제, 포스터로 故아녜스 바르다 감독 추모
입력 2019.04.17 (06:56)
수정 2019.04.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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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열릴 제72회 칸국제영화제가 공식 포스터를 통해 올해 초 타계한 '아녜스 바르다' 감독을 추모했습니다.
포스터엔 바다를 배경으로 누군가의 어깨 위에서 카메라를 들여다보는 여성이 눈에 띄는네요,
이 사진은 1954년, 당시 26살이던 아녜스 바르다 감독의 영화 촬영 모습으로, 영화제 측은 고인의 창의성과 실험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 사진을 공식 포스터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928년 벨기에에서 태어난 아녜스 바르다 감독은 영화사에 있어 '누벨 바그'의 어머니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지난 2015년엔 칸국제영화제에서 명예 황금 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포스터엔 바다를 배경으로 누군가의 어깨 위에서 카메라를 들여다보는 여성이 눈에 띄는네요,
이 사진은 1954년, 당시 26살이던 아녜스 바르다 감독의 영화 촬영 모습으로, 영화제 측은 고인의 창의성과 실험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 사진을 공식 포스터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928년 벨기에에서 태어난 아녜스 바르다 감독은 영화사에 있어 '누벨 바그'의 어머니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지난 2015년엔 칸국제영화제에서 명예 황금 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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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칸영화제, 포스터로 故아녜스 바르다 감독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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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06:59:14
- 수정2019-04-17 08:05:15
다음 달 열릴 제72회 칸국제영화제가 공식 포스터를 통해 올해 초 타계한 '아녜스 바르다' 감독을 추모했습니다.
포스터엔 바다를 배경으로 누군가의 어깨 위에서 카메라를 들여다보는 여성이 눈에 띄는네요,
이 사진은 1954년, 당시 26살이던 아녜스 바르다 감독의 영화 촬영 모습으로, 영화제 측은 고인의 창의성과 실험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 사진을 공식 포스터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928년 벨기에에서 태어난 아녜스 바르다 감독은 영화사에 있어 '누벨 바그'의 어머니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지난 2015년엔 칸국제영화제에서 명예 황금 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포스터엔 바다를 배경으로 누군가의 어깨 위에서 카메라를 들여다보는 여성이 눈에 띄는네요,
이 사진은 1954년, 당시 26살이던 아녜스 바르다 감독의 영화 촬영 모습으로, 영화제 측은 고인의 창의성과 실험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 사진을 공식 포스터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928년 벨기에에서 태어난 아녜스 바르다 감독은 영화사에 있어 '누벨 바그'의 어머니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지난 2015년엔 칸국제영화제에서 명예 황금 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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