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9.04.17 (06:59) 수정 2019.04.1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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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주공아파트 방화 추정 불…5명 숨져

경남 진주의 한 주공아파트에서 불이나 5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아파트에 사는 40대 남성이 복도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러 정상회담 임박 관측 속 美 비건 방러

북러 정상회담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비건 미 대북 특별대표가 러시아를 방문합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진전시킬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막말’ 징계 모레 논의

세월호 참사 5주기인 어제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모레 세월호 관련 막말을 한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해 징계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성당 내부 처참…“5년 내 재건”

노트르담 성당 화재가 진압된 뒤 처참한 성당 내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5년 내 재건을 다짐했고, 세계 각국이 복구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 박유천, 오늘 경찰 소환

황하나 씨가 마약을 함께 투약했다고지목한 가수 박유천 씨가 오늘 오전 경찰에 출석합니다. 경찰은 어제 박 씨의 집과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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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주공아파트 방화 추정 불…5명 숨져

경남 진주의 한 주공아파트에서 불이나 5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아파트에 사는 40대 남성이 복도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러 정상회담 임박 관측 속 美 비건 방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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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주기…‘막말’ 징계 모레 논의

세월호 참사 5주기인 어제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모레 세월호 관련 막말을 한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해 징계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성당 내부 처참…“5년 내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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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박유천, 오늘 경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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