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쓰레기 산에서…’ 비참한 베네수엘라 극빈자들

입력 2019.04.17 (07:29) 수정 2019.04.1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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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실은 트럭이 도착하자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금속, 플라스틱, 상자, 먹고 버린 음식까지 샅샅이 뒤집니다.

아이들도 손을 보탭니다.

국가 부도 위기의 베네수엘라, 극빈층은 이제 국경을 넘어 브라질 쓰레기 매립지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쓰레기를 모아 번 돈으로는 버스표 한 장 사기도 힘든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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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쓰레기 산에서…’ 비참한 베네수엘라 극빈자들
    • 입력 2019-04-17 07:36:24
    • 수정2019-04-17 07: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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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실은 트럭이 도착하자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금속, 플라스틱, 상자, 먹고 버린 음식까지 샅샅이 뒤집니다.

아이들도 손을 보탭니다.

국가 부도 위기의 베네수엘라, 극빈층은 이제 국경을 넘어 브라질 쓰레기 매립지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쓰레기를 모아 번 돈으로는 버스표 한 장 사기도 힘든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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