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민간공원 평가 공무원 9명 징계 확정

입력 2019.04.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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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가 평가 과정이 잘못됐다며 우선협상자를 재평가한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과 관련해 



공무원 9명의 징계를 확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5일 최종 인사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민간공원 특례사업 2단계 우선협상자 선정 과정에서 



관리 감독을 소홀히한 공무원 2명에 대해서는 정직 처분을, 나머지 공무원 7명에 대해서는 경징계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감사원은 각종 의혹이 불거진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과 관련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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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민간공원 평가 공무원 9명 징계 확정
    • 입력 2019-04-17 08:00:22
    뉴스광장(광주)

  광주시가 평가 과정이 잘못됐다며 우선협상자를 재평가한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과 관련해 

공무원 9명의 징계를 확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5일 최종 인사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민간공원 특례사업 2단계 우선협상자 선정 과정에서 

관리 감독을 소홀히한 공무원 2명에 대해서는 정직 처분을, 나머지 공무원 7명에 대해서는 경징계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감사원은 각종 의혹이 불거진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과 관련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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