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4.17 (08:02) 수정 2019.04.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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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방화·흉기 난동’…10여 명 사상

오늘 새벽 4시 반쯤, 경남 진주의 한 주공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주민 1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세월호 참사 5주기…전국에 추모 물결

세월호 참사 5주기인 어제,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경기도 안산에선 잊지 말자는 의미의 기억식이 진행됐고, 인천에선 일반인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이 있었습니다.

세월호 관련 망언…정진석·차명진 ‘징계 논의’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이 SNS에 세월호 관련 망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당 윤리위원회는 오는 19일 징계를 논의하기 위한 윤리위를 소집합니다.

비건, 모스크바행…예정에 없던 고려항공 일정 생겨

북러 정상회담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모스크바를 방문합니다.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는 예정에 없던 북한 고려항공 소속 여객기 항공 스케줄이 생겼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 ‘처참’…“5년 내 재건 다짐”

노트르담 대성당의 불은 15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처참한 성당 내부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5년 내 재건을 다짐했습니다.

박유천, 오늘 경찰 출석…마약 간이 검사 ‘음성’

황하나 씨가 마약 공범으로 지목한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오늘 경찰에 출석합니다. 경찰은 어제 박 씨를 압수수색했고, 소변 간이 검사에선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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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방화·흉기 난동’…10여 명 사상

오늘 새벽 4시 반쯤, 경남 진주의 한 주공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주민 1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세월호 참사 5주기…전국에 추모 물결

세월호 참사 5주기인 어제,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경기도 안산에선 잊지 말자는 의미의 기억식이 진행됐고, 인천에선 일반인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이 있었습니다.

세월호 관련 망언…정진석·차명진 ‘징계 논의’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이 SNS에 세월호 관련 망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당 윤리위원회는 오는 19일 징계를 논의하기 위한 윤리위를 소집합니다.

비건, 모스크바행…예정에 없던 고려항공 일정 생겨

북러 정상회담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모스크바를 방문합니다.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는 예정에 없던 북한 고려항공 소속 여객기 항공 스케줄이 생겼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 ‘처참’…“5년 내 재건 다짐”

노트르담 대성당의 불은 15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처참한 성당 내부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5년 내 재건을 다짐했습니다.

박유천, 오늘 경찰 출석…마약 간이 검사 ‘음성’

황하나 씨가 마약 공범으로 지목한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오늘 경찰에 출석합니다. 경찰은 어제 박 씨를 압수수색했고, 소변 간이 검사에선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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