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AI·드론봇 전투발전 콘퍼런스 개최

입력 2019.04.17 (10:54) 수정 2019.04.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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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오늘(17일), 카이스트에서 인공지능(AI)·드론봇 전투발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육군의 인공지능 전투발전 비전 및 추진전략'과 '산·학·연 연구 AI 기술의 군사적 활용방안', 이어서 '드론봇 전투체계 추진성과, 제한사항 극복·전력화 방안' 등 3가지 주제가 논의됩니다.

육군은 콘퍼런스를 통해 산·학·연과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4차산업 분야를 선도해 국방과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욱 육군참모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미 세계는 인공지능, 드론, 로봇의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육군은 인공지능과 드론봇 전투체계를 전장의 판도를 일거에 바꿀 수 있는 핵심 '게임 체인저'로 상정해 이 분야의 선두 주자가 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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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7 10:54:55
    • 수정2019-04-17 11:22:26
    정치
육군은 오늘(17일), 카이스트에서 인공지능(AI)·드론봇 전투발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육군의 인공지능 전투발전 비전 및 추진전략'과 '산·학·연 연구 AI 기술의 군사적 활용방안', 이어서 '드론봇 전투체계 추진성과, 제한사항 극복·전력화 방안' 등 3가지 주제가 논의됩니다.

육군은 콘퍼런스를 통해 산·학·연과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4차산업 분야를 선도해 국방과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욱 육군참모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미 세계는 인공지능, 드론, 로봇의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육군은 인공지능과 드론봇 전투체계를 전장의 판도를 일거에 바꿀 수 있는 핵심 '게임 체인저'로 상정해 이 분야의 선두 주자가 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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