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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방화·살인 피의자, 평소 이웃과 불화…경찰 출동 7건
입력 2019.04.17 (13:40) 수정 2019.04.17 (13:49) 사회
진주 방화·살인 피의자, 평소 이웃과 불화…경찰 출동 7건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을 지르고 대피하는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18명을 숨지게 하거나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42살 안 모씨가 평소 이웃들과 다툼이 잦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안 씨가 자신의 윗층인 5층 집 문과 승강기 등에 인분을 투척해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달에도 이웃집에 간장을 투척하기도 하고 열흘 뒤쯤 자신의 집에서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했다고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안 씨의 행동에 불안을 느낀 5층 집 주민은 문 앞에 개인적으로 CCTV를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숨진 피해자 5명 가운데 18살 A 양이 해당 5층 집에 거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안 씨와 관련해 최근 7건의 경찰 출동이 있었으며 이 가운데 2건에 대해서는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과거 조현병 등 정신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웃과의 불화 원인을 비롯해 안 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직업이 없이 혼자 살던 안 씨는 2017년 기초생활수급대상자에 선정이 됐으며, 해당 아파트에는 2015년 12월에 이사를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진주 방화·살인 피의자, 평소 이웃과 불화…경찰 출동 7건
    • 입력 2019.04.17 (13:40)
    • 수정 2019.04.17 (13:49)
    사회
진주 방화·살인 피의자, 평소 이웃과 불화…경찰 출동 7건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을 지르고 대피하는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18명을 숨지게 하거나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42살 안 모씨가 평소 이웃들과 다툼이 잦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안 씨가 자신의 윗층인 5층 집 문과 승강기 등에 인분을 투척해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달에도 이웃집에 간장을 투척하기도 하고 열흘 뒤쯤 자신의 집에서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했다고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안 씨의 행동에 불안을 느낀 5층 집 주민은 문 앞에 개인적으로 CCTV를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숨진 피해자 5명 가운데 18살 A 양이 해당 5층 집에 거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안 씨와 관련해 최근 7건의 경찰 출동이 있었으며 이 가운데 2건에 대해서는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과거 조현병 등 정신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웃과의 불화 원인을 비롯해 안 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직업이 없이 혼자 살던 안 씨는 2017년 기초생활수급대상자에 선정이 됐으며, 해당 아파트에는 2015년 12월에 이사를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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