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자막뉴스] “숭례문 악몽 떠올라”…목조 문화재 ‘긴급 점검’
입력 2019.04.17 (13:46) 자막뉴스
동영상영역 시작
[자막뉴스] “숭례문 악몽 떠올라”…목조 문화재 ‘긴급 점검’
동영상영역 끝
거침없이 타오르는 불길에 손쓸 새도 없이 무너져 내린 국보 1호 숭례문.

서울 한복판에서 소중한 문화재가 잿더미로 변하는 모습에 온 국민이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들려온 안타까운 화재 소식에 시민들은 11년 전 그날의 악몽이 떠오릅니다.

[권지수/인천시 서구 : "너무 놀랐고,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숭례문이 불탔던 일이 같이 떠오르더라고요."]

경복궁 관리소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경복궁의 중심 건물인 국보 제223호 근정전.

화재에 취약한 목조건물인 만큼 건물 내부 곳곳에 연기와 열 감지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김영찬/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복원정비과 : "(연기 감지기에는) '에어홀'이라고 구간마다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구멍에서 공기를 흡입해서 (화재를 감지합니다)."]

불이 나면 바로 소화 설비에서 수증기가 분사됩니다.

불꽃 감지기에서 화재가 포착되면 곧바로 상황실과 가까운 소방서에 전파됩니다.

화재에 취약한 국가지정문화재는 모두 469건.

문화재청은 각 지자체에 소방시설과 현장 점검을 강화해 달라고 긴급 요청하고, 동해안 산불 이후 가동 중인 문화재 안전상황실도 당분간 계속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 [자막뉴스] “숭례문 악몽 떠올라”…목조 문화재 ‘긴급 점검’
    • 입력 2019.04.17 (13:46)
    자막뉴스
[자막뉴스] “숭례문 악몽 떠올라”…목조 문화재 ‘긴급 점검’
거침없이 타오르는 불길에 손쓸 새도 없이 무너져 내린 국보 1호 숭례문.

서울 한복판에서 소중한 문화재가 잿더미로 변하는 모습에 온 국민이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들려온 안타까운 화재 소식에 시민들은 11년 전 그날의 악몽이 떠오릅니다.

[권지수/인천시 서구 : "너무 놀랐고,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숭례문이 불탔던 일이 같이 떠오르더라고요."]

경복궁 관리소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경복궁의 중심 건물인 국보 제223호 근정전.

화재에 취약한 목조건물인 만큼 건물 내부 곳곳에 연기와 열 감지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김영찬/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복원정비과 : "(연기 감지기에는) '에어홀'이라고 구간마다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구멍에서 공기를 흡입해서 (화재를 감지합니다)."]

불이 나면 바로 소화 설비에서 수증기가 분사됩니다.

불꽃 감지기에서 화재가 포착되면 곧바로 상황실과 가까운 소방서에 전파됩니다.

화재에 취약한 국가지정문화재는 모두 469건.

문화재청은 각 지자체에 소방시설과 현장 점검을 강화해 달라고 긴급 요청하고, 동해안 산불 이후 가동 중인 문화재 안전상황실도 당분간 계속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

    KBS사이트에서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댓글 이용시 KBS회원으로 표시되고
    댓글창을 통해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소셜회원으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