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인천 지점에 ‘청년갤러리’로 청년작가 전시

SK텔레콤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 '티월드 인천지점'을 청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청년갤러리'로 단장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문화 예술 사회적기업 '위누'와 손잡고 청년갤러리 첫 전시 작가로 유지희 작가를 선정해 고객들이 휴대폰 업무를 보면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청년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이 공간에 전시해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유 작가의 작품은 17일부터 6월 말까지 전시되며 오늘(17일)인천 지역 유치원생을 초청해 유 작가가 작품을 소개하는 개관 행사도 개최했습니다.

유지희 작가는 "청년갤러리가 국내 수많은 청년 작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기회로 지속해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