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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성분 검출 ‘수입 세척제’ 통관금지·폐기
입력 2019.04.17 (14:55) 수정 2019.04.17 (14:56) 사회
가습기살균제 성분 검출 ‘수입 세척제’ 통관금지·폐기
일부 수입 세척제에서 가습기 살균제의 원료 물질로 알려진 살균보존제가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에 나섰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3월 미국 콜게이트사 수입 세척제를 검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CMIT / MIT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가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아 통관을 금지하고 수거·폐기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수입업체 (주)쁘띠엘린의 '에티튜드 무향 13189', '에티튜드 무향 13179' ▲ (주)대성씨앤에스의 '엔지폼 PRO' ▲에이비인터내셔날의 '스칸팬 세척제'입니다.

CMIT / MIT는 살균·보존 효과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샴푸, 세제 등 생활용품에 사용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세척제·헹굼 보조제·물티슈 등 19개 위생용품에서 사용할 수 없는 성분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통관단계에서 CMIT / MIT가 검출된 제품에 대해서는 수입을 금지하고, 유통 중인 세척제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하고 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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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7 (14:55)
    • 수정 2019.04.17 (14:56)
    사회
가습기살균제 성분 검출 ‘수입 세척제’ 통관금지·폐기
일부 수입 세척제에서 가습기 살균제의 원료 물질로 알려진 살균보존제가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에 나섰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3월 미국 콜게이트사 수입 세척제를 검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CMIT / MIT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가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아 통관을 금지하고 수거·폐기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수입업체 (주)쁘띠엘린의 '에티튜드 무향 13189', '에티튜드 무향 13179' ▲ (주)대성씨앤에스의 '엔지폼 PRO' ▲에이비인터내셔날의 '스칸팬 세척제'입니다.

CMIT / MIT는 살균·보존 효과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샴푸, 세제 등 생활용품에 사용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세척제·헹굼 보조제·물티슈 등 19개 위생용품에서 사용할 수 없는 성분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통관단계에서 CMIT / MIT가 검출된 제품에 대해서는 수입을 금지하고, 유통 중인 세척제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하고 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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