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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고교 무상교육 ‘제2의 누리과정’은 안될 것”
입력 2019.04.17 (16:11) 수정 2019.04.17 (16:16) 사회
이재정 “고교 무상교육 ‘제2의 누리과정’은 안될 것”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고교 무상교육 단계적 시행은 '제 2의 누리과정'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교육 현장에서 큰 혼란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17일(오늘) 오전 경기도교육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누리과정의 경우 어린이집 지원금은 보건복지부나 정부가 내야 한다는 문제였지만 고교 무상교육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책임"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고교 무상교육 재원을 도교육청 교부금으로 부담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교부금 비율이 상향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지난 본예산 때 인건비 3천200억원을 반영하지 못해 추경에 넣어야 하는 상황으로 경기도는 특히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부담해야 하는 고교 무상교육 예산은 고3을 대상으로 한 올 2학기에만 795억원이며, 전 학년 무상교육을 시행하려면 4천86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재정 “고교 무상교육 ‘제2의 누리과정’은 안될 것”
    • 입력 2019.04.17 (16:11)
    • 수정 2019.04.17 (16:16)
    사회
이재정 “고교 무상교육 ‘제2의 누리과정’은 안될 것”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고교 무상교육 단계적 시행은 '제 2의 누리과정'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교육 현장에서 큰 혼란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17일(오늘) 오전 경기도교육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누리과정의 경우 어린이집 지원금은 보건복지부나 정부가 내야 한다는 문제였지만 고교 무상교육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책임"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고교 무상교육 재원을 도교육청 교부금으로 부담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교부금 비율이 상향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지난 본예산 때 인건비 3천200억원을 반영하지 못해 추경에 넣어야 하는 상황으로 경기도는 특히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부담해야 하는 고교 무상교육 예산은 고3을 대상으로 한 올 2학기에만 795억원이며, 전 학년 무상교육을 시행하려면 4천86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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