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금광면 야산서 불…“용접 중 발화 추정”

입력 2019.04.17 (16:11) 수정 2019.04.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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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금광면 한 야산에서 17일 오후 2시 30분쯤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소방차 7대와 소방관 등 2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재 소식이 전해지자 안성시는 이날 오후 3시 10분께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작업을 하다 산으로 불이 번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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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안성시 금광면 야산서 불…“용접 중 발화 추정”
    • 입력 2019-04-17 16:11:39
    • 수정2019-04-17 16:21:37
    사회
경기 안성시 금광면 한 야산에서 17일 오후 2시 30분쯤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소방차 7대와 소방관 등 2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재 소식이 전해지자 안성시는 이날 오후 3시 10분께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작업을 하다 산으로 불이 번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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