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초등학교 교사, 학생 30여 명 식중독 의심증세
입력 2019.04.17 (16:26)
수정 2019.04.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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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동구청 등 보건당국은 대구 동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 30여 명이 어젯밤(16일)부터 설사와 구토, 복통 등의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는 급식을 중단했고 보건당국은 돌봄교실 간식과 급식에 사용된 조리 도구 등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학교는 급식을 중단했고 보건당국은 돌봄교실 간식과 급식에 사용된 조리 도구 등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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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초등학교 교사, 학생 30여 명 식중독 의심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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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16:26:45
- 수정2019-04-17 16:46:41
대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동구청 등 보건당국은 대구 동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 30여 명이 어젯밤(16일)부터 설사와 구토, 복통 등의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는 급식을 중단했고 보건당국은 돌봄교실 간식과 급식에 사용된 조리 도구 등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학교는 급식을 중단했고 보건당국은 돌봄교실 간식과 급식에 사용된 조리 도구 등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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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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