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진주 방화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입력 2019.04.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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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방화 살인 사건 피의자인
42살 안 모씨에 대해
경찰이 신상 공개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를 위해
경찰관과 외부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심사위원회를
조만간 열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치는 등
범죄의 심각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심사위원회의에서 공개가 의결되면
안 씨가 구속이 된 시점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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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진주 방화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 입력 2019-04-17 16:34:59
    창원
진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방화 살인 사건 피의자인 42살 안 모씨에 대해 경찰이 신상 공개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를 위해 경찰관과 외부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심사위원회를 조만간 열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치는 등 범죄의 심각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심사위원회의에서 공개가 의결되면 안 씨가 구속이 된 시점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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