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대우조선해양을 현대중공업그룹에
특혜 매각하려 한다며
산업은행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등으로 구성된
'대우조선 매각저지 전국대책위원회'는
오늘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헐값 매각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이동걸 산업은행장을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공적자금으로 회생시킨 기업을
특혜와 헐값 매각 시비 속에
재벌이나 투기자본에 팔아치웠던
과거의 적폐 속으로
다시금 내몰리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을 현대중공업그룹에
특혜 매각하려 한다며
산업은행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등으로 구성된
'대우조선 매각저지 전국대책위원회'는
오늘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헐값 매각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이동걸 산업은행장을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공적자금으로 회생시킨 기업을
특혜와 헐값 매각 시비 속에
재벌이나 투기자본에 팔아치웠던
과거의 적폐 속으로
다시금 내몰리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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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단체 "대우조선 특혜 매각"...산은 회장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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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16:34:59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대우조선해양을 현대중공업그룹에
특혜 매각하려 한다며
산업은행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등으로 구성된 '대우조선 매각저지 전국대책위원회'는 오늘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헐값 매각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이동걸 산업은행장을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공적자금으로 회생시킨 기업을 특혜와 헐값 매각 시비 속에 재벌이나 투기자본에 팔아치웠던 과거의 적폐 속으로 다시금 내몰리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등으로 구성된 '대우조선 매각저지 전국대책위원회'는 오늘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헐값 매각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이동걸 산업은행장을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공적자금으로 회생시킨 기업을 특혜와 헐값 매각 시비 속에 재벌이나 투기자본에 팔아치웠던 과거의 적폐 속으로 다시금 내몰리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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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kim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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