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마산항 물동량 2배 증가...'안정LNG 포함'

입력 2019.04.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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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마산항 물동량이
지난해보다 2배 넘게 늘어났습니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1분기 마산항 물동량은 642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로는
수출입 화물이 541만 톤으로
지난해 174만 톤보다 크게 늘었고
반면에 연안화물은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해수청은
통영 안정 LNG 기지의 물동량 323만 톤이
마산항 물동량 통계로 편입되면서
수치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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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마산항 물동량 2배 증가...'안정LNG 포함'
    • 입력 2019-04-17 16:34:59
    창원
지난 1분기 마산항 물동량이 지난해보다 2배 넘게 늘어났습니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1분기 마산항 물동량은 642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로는 수출입 화물이 541만 톤으로 지난해 174만 톤보다 크게 늘었고 반면에 연안화물은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해수청은 통영 안정 LNG 기지의 물동량 323만 톤이 마산항 물동량 통계로 편입되면서 수치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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