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특별수사단 구성

입력 2019.04.17 (16: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진주에서 일어난
아파트 방화·살인사건에 대해
경찰이 긴급하게 특별수사단을 꾸려
수사에 나섰습니다.
진주경찰서장이 총괄하는 특별수사단에는
진주경찰서 전체 형사 39명이 동원됐고,
프로파일러 2명을 포함한
경남지방경찰청 수사 인력 7명이 참여합니다.
특별수사단은
방화·흉기 난동 피의자가
무차별적 범행에 나서 충격이 큰 만큼,
경남경찰청 피해자 보호팀 7명과
진주 및 인근 경찰서 전문상담관 23명을 투입해
피해자 보호에도 나섭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특별수사단 구성
    • 입력 2019-04-17 16:35:00
    창원
오늘 새벽 진주에서 일어난 아파트 방화·살인사건에 대해 경찰이 긴급하게 특별수사단을 꾸려 수사에 나섰습니다. 진주경찰서장이 총괄하는 특별수사단에는 진주경찰서 전체 형사 39명이 동원됐고, 프로파일러 2명을 포함한 경남지방경찰청 수사 인력 7명이 참여합니다. 특별수사단은 방화·흉기 난동 피의자가 무차별적 범행에 나서 충격이 큰 만큼, 경남경찰청 피해자 보호팀 7명과 진주 및 인근 경찰서 전문상담관 23명을 투입해 피해자 보호에도 나섭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