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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경수 경남지사 보석 허가 결정 ‘환영’
입력 2019.04.17 (16:35) 수정 2019.04.17 (16:48) 사회
경상남도, 김경수 경남지사 보석 허가 결정 ‘환영’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보석 허가 결정에 경상남도는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남도 명희진 정무특보는 재판부 결정에 크게 환영한다며 도지사의 공백은 도정의 공백이고, 경남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이 반영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 공무원노동조합도 경남 도정의 적지 않은 차질이 장기화될까 걱정했는데 지금이라도 김 지사가 석방돼 현안이 잘 풀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경남지역 400여 개 단체로 구성된 김 지사 불구속 재판을 위한 경남도민운동본부도 입장문을 내고 김 지사의 도정 복귀를 통해 남부내륙철도, 제2신항 등 산적한 현안이 잘 풀리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정계도 각각 논평을 내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이번 보석 결정으로 남부내륙철도와 제2신항, 창원 스마트 선도산단 등 국책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돼 경남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게 됐다며, 경남 도정의 정상화와 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당력을 모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도 침체된 경남과 창원지역의 경제상황에 새로운 활로 모색과 경제 활성화라는 핵심 도정이 힘 있게 실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원활한 경남 도정과 민생 안정화를 위해 협력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추가 수사를 위한 증거인멸 방지 차원에서도 보석은 온당치 않은데도 집권여당이 여론을 호도하며 도정 공백이라는 터무니 없는 논리로 법원을 압박해왔다며, 드루킹 특검법상 항소심 재판은 두 달 안에 마치도록 돼 있는 만큼 보석을 이유로 재판을 지연시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상남도, 김경수 경남지사 보석 허가 결정 ‘환영’
    • 입력 2019.04.17 (16:35)
    • 수정 2019.04.17 (16:48)
    사회
경상남도, 김경수 경남지사 보석 허가 결정 ‘환영’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보석 허가 결정에 경상남도는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남도 명희진 정무특보는 재판부 결정에 크게 환영한다며 도지사의 공백은 도정의 공백이고, 경남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이 반영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 공무원노동조합도 경남 도정의 적지 않은 차질이 장기화될까 걱정했는데 지금이라도 김 지사가 석방돼 현안이 잘 풀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경남지역 400여 개 단체로 구성된 김 지사 불구속 재판을 위한 경남도민운동본부도 입장문을 내고 김 지사의 도정 복귀를 통해 남부내륙철도, 제2신항 등 산적한 현안이 잘 풀리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정계도 각각 논평을 내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이번 보석 결정으로 남부내륙철도와 제2신항, 창원 스마트 선도산단 등 국책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돼 경남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게 됐다며, 경남 도정의 정상화와 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당력을 모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도 침체된 경남과 창원지역의 경제상황에 새로운 활로 모색과 경제 활성화라는 핵심 도정이 힘 있게 실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원활한 경남 도정과 민생 안정화를 위해 협력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추가 수사를 위한 증거인멸 방지 차원에서도 보석은 온당치 않은데도 집권여당이 여론을 호도하며 도정 공백이라는 터무니 없는 논리로 법원을 압박해왔다며, 드루킹 특검법상 항소심 재판은 두 달 안에 마치도록 돼 있는 만큼 보석을 이유로 재판을 지연시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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