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열차 안에서
기차를 폭파하겠다며 난동을 부린 6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어제(16일)오후 1시10분쯤
포항역 도착을 3분 앞둔
서울발 KTX 열차 안에서
분무기에 든 액체를 승객에게 뿌리고 라이터를 꺼내 열차를 폭파하겠다고 외친 혐의로
61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가 승객에게 뿌린 분무기 속 액체는
수분 보충용 화장품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끝)
기차를 폭파하겠다며 난동을 부린 6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어제(16일)오후 1시10분쯤
포항역 도착을 3분 앞둔
서울발 KTX 열차 안에서
분무기에 든 액체를 승객에게 뿌리고 라이터를 꺼내 열차를 폭파하겠다고 외친 혐의로
61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가 승객에게 뿌린 분무기 속 액체는
수분 보충용 화장품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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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안에서 열차 폭파 난동 6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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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17:04:04
KTX 열차 안에서
기차를 폭파하겠다며 난동을 부린 6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어제(16일)오후 1시10분쯤
포항역 도착을 3분 앞둔
서울발 KTX 열차 안에서
분무기에 든 액체를 승객에게 뿌리고 라이터를 꺼내 열차를 폭파하겠다고 외친 혐의로
61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가 승객에게 뿌린 분무기 속 액체는
수분 보충용 화장품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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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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