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금광면 야산서 불

입력 2019.04.17 (17:30) 수정 2019.04.17 (17: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안성시 금광면 한 야산에서 오늘(17일) 오후 2시 30분쯤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임야 약 2ha가 소실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5대 등 소방 장비와 인력 3백9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작업을 하다 산으로 불이 번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안성시 금광면 야산서 불
    • 입력 2019-04-17 17:30:36
    • 수정2019-04-17 17:45:02
    사회
경기 안성시 금광면 한 야산에서 오늘(17일) 오후 2시 30분쯤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임야 약 2ha가 소실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5대 등 소방 장비와 인력 3백9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작업을 하다 산으로 불이 번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