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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미국산 셰일가스 운반할 민간 LNG수송선 첫 출항
입력 2019.04.17 (17:50) 수정 2019.04.17 (17:59) IT·과학
이달 말, 미국산 셰일가스 운반할 민간 LNG수송선 첫 출항
미국산 셰일가스를 실어 나를 첫 민간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선이 이달 말 출항합니다.

SK E&S는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시운전 중인 민간 기업 최초 LNG선을 오늘(17일) 공개했습니다.

SK E&S가 건조한 선박은 1호선 '프리즘 어질리티'(Prism Agility)와 2호선 '프리즘 브릴리언스'(Prism Brilliance) 등 2척입니다.

SK E&S는 오는 26일 이들 선박의 명명식을 하고 31일 1호선을 먼저 바다로 내보낸 뒤 2호선은 다음 달 출항합니다.

현재 한국 국적의 LNG선은 모두 27척으로 한국가스공사가 수입하는 LNG를 운반하게 되는데 민간 기업이 직수입할 LNG를 운반하는 배는 SK E&S가 인도받은 것이 처음입니다.

2016년 5월 SK해운과 용선계약을 시작으로 3년간 건조과정을 거쳤고 2020년 상반기부터 미국 멕시코만 프리포트 LNG액화터미널을 통해 미국산 셰일가스를 운송합니다.

선박 길이는 299m, 폭은 48m로 국내 최대 규모이고 한 번에 약 7만 5천t의 LNG를 싣고 시속 36km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LNG선을 직접 운항할 수 있게 되면서 운송 단계인 미드스트림 분야에서도 본격적으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정부는 2017년 대미흑자 폭 축소와 수출선 다변화를 위해 미국산 셰일가스 수입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달 말, 미국산 셰일가스 운반할 민간 LNG수송선 첫 출항
    • 입력 2019.04.17 (17:50)
    • 수정 2019.04.17 (17:59)
    IT·과학
이달 말, 미국산 셰일가스 운반할 민간 LNG수송선 첫 출항
미국산 셰일가스를 실어 나를 첫 민간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선이 이달 말 출항합니다.

SK E&S는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시운전 중인 민간 기업 최초 LNG선을 오늘(17일) 공개했습니다.

SK E&S가 건조한 선박은 1호선 '프리즘 어질리티'(Prism Agility)와 2호선 '프리즘 브릴리언스'(Prism Brilliance) 등 2척입니다.

SK E&S는 오는 26일 이들 선박의 명명식을 하고 31일 1호선을 먼저 바다로 내보낸 뒤 2호선은 다음 달 출항합니다.

현재 한국 국적의 LNG선은 모두 27척으로 한국가스공사가 수입하는 LNG를 운반하게 되는데 민간 기업이 직수입할 LNG를 운반하는 배는 SK E&S가 인도받은 것이 처음입니다.

2016년 5월 SK해운과 용선계약을 시작으로 3년간 건조과정을 거쳤고 2020년 상반기부터 미국 멕시코만 프리포트 LNG액화터미널을 통해 미국산 셰일가스를 운송합니다.

선박 길이는 299m, 폭은 48m로 국내 최대 규모이고 한 번에 약 7만 5천t의 LNG를 싣고 시속 36km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LNG선을 직접 운항할 수 있게 되면서 운송 단계인 미드스트림 분야에서도 본격적으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정부는 2017년 대미흑자 폭 축소와 수출선 다변화를 위해 미국산 셰일가스 수입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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