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영리병원 ‘녹지국제병원’ 개원 허가 취소
입력 2019.04.17 (18:05)
수정 2019.04.17 (18: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가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의 개원 허가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지국제병원에 내려진 조건부 개설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녹지국제병원측이 외국인을 주 고객으로 하겠다는 본래 사업계획과 달리 내국인 진료 여부를 두고 제주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모순된 행동을 보여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지국제병원에 내려진 조건부 개설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녹지국제병원측이 외국인을 주 고객으로 하겠다는 본래 사업계획과 달리 내국인 진료 여부를 두고 제주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모순된 행동을 보여왔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첫 영리병원 ‘녹지국제병원’ 개원 허가 취소
-
- 입력 2019-04-17 18:05:48
- 수정2019-04-17 18:08:18
제주도가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의 개원 허가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지국제병원에 내려진 조건부 개설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녹지국제병원측이 외국인을 주 고객으로 하겠다는 본래 사업계획과 달리 내국인 진료 여부를 두고 제주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모순된 행동을 보여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지국제병원에 내려진 조건부 개설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녹지국제병원측이 외국인을 주 고객으로 하겠다는 본래 사업계획과 달리 내국인 진료 여부를 두고 제주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모순된 행동을 보여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