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원격 조종 방식으로
계좌에서 2억 원을 빼간
금융 사기 피해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융감독원 제주지원은
지난달 27일, 피해자 카드가 해외에서
부정 사용됐다고 문자를 보내 통화를 유도한 뒤
금융감독원 직원이라고 속여,
50대 피해자의 은행 계좌에서
이틀 새 2억 원가량을 인출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범죄에는
휴대전화에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한 뒤
돈을 빼가는 수법이 사용됐습니다.//
계좌에서 2억 원을 빼간
금융 사기 피해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융감독원 제주지원은
지난달 27일, 피해자 카드가 해외에서
부정 사용됐다고 문자를 보내 통화를 유도한 뒤
금융감독원 직원이라고 속여,
50대 피해자의 은행 계좌에서
이틀 새 2억 원가량을 인출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범죄에는
휴대전화에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한 뒤
돈을 빼가는 수법이 사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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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앱 이용 신종 금융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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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18:37:55
휴대전화 원격 조종 방식으로
계좌에서 2억 원을 빼간
금융 사기 피해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융감독원 제주지원은
지난달 27일, 피해자 카드가 해외에서
부정 사용됐다고 문자를 보내 통화를 유도한 뒤
금융감독원 직원이라고 속여,
50대 피해자의 은행 계좌에서
이틀 새 2억 원가량을 인출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범죄에는
휴대전화에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한 뒤
돈을 빼가는 수법이 사용됐습니다.//
계좌에서 2억 원을 빼간
금융 사기 피해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융감독원 제주지원은
지난달 27일, 피해자 카드가 해외에서
부정 사용됐다고 문자를 보내 통화를 유도한 뒤
금융감독원 직원이라고 속여,
50대 피해자의 은행 계좌에서
이틀 새 2억 원가량을 인출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범죄에는
휴대전화에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한 뒤
돈을 빼가는 수법이 사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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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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