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노동자 유럽서 가장 긴 주 42시간 일해”
입력 2019.04.17 (19:01)
수정 2019.04.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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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동자는 유럽연합(EU) 내에서 가장 긴 시간인 주당 42시간을 일하고 있다고 현지시각 17일 스카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영국 노동조합회의는 지난해 영국 근로자가 매주 42시간을 일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EU 회원국 중 가장 긴 노동시간으로, 평균보다 2시간가량 많은 수준입니다.
덴마크는 37시간으로 주 평균 노동시간이 가장 짧았습니다.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벨기에, 프랑스, 스웨덴 등은 각각 39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생산량을 기준으로 한 노동생산성에서 영국은 14위에 머물렀습니다.
독일은 영국보다 노동생산성이 14.8%, 덴마크는 23.5% 더 높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영국 노동조합회의는 지난해 영국 근로자가 매주 42시간을 일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EU 회원국 중 가장 긴 노동시간으로, 평균보다 2시간가량 많은 수준입니다.
덴마크는 37시간으로 주 평균 노동시간이 가장 짧았습니다.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벨기에, 프랑스, 스웨덴 등은 각각 39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생산량을 기준으로 한 노동생산성에서 영국은 14위에 머물렀습니다.
독일은 영국보다 노동생산성이 14.8%, 덴마크는 23.5% 더 높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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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노동자 유럽서 가장 긴 주 42시간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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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19:01:49
- 수정2019-04-17 19:32:24
영국 노동자는 유럽연합(EU) 내에서 가장 긴 시간인 주당 42시간을 일하고 있다고 현지시각 17일 스카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영국 노동조합회의는 지난해 영국 근로자가 매주 42시간을 일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EU 회원국 중 가장 긴 노동시간으로, 평균보다 2시간가량 많은 수준입니다.
덴마크는 37시간으로 주 평균 노동시간이 가장 짧았습니다.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벨기에, 프랑스, 스웨덴 등은 각각 39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생산량을 기준으로 한 노동생산성에서 영국은 14위에 머물렀습니다.
독일은 영국보다 노동생산성이 14.8%, 덴마크는 23.5% 더 높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영국 노동조합회의는 지난해 영국 근로자가 매주 42시간을 일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EU 회원국 중 가장 긴 노동시간으로, 평균보다 2시간가량 많은 수준입니다.
덴마크는 37시간으로 주 평균 노동시간이 가장 짧았습니다.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벨기에, 프랑스, 스웨덴 등은 각각 39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생산량을 기준으로 한 노동생산성에서 영국은 14위에 머물렀습니다.
독일은 영국보다 노동생산성이 14.8%, 덴마크는 23.5%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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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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