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지역 내 모든 대학생 ‘반값 등록금’ 추진
입력 2019.04.17 (19:32)
수정 2019.04.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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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가 시 단위 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대학생들의 '반값등록금' 예산 지원을 추진합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안산시 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조례'를 제정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대학생에게 본인 부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장애인과 저소득층 가정을 우선 지원한 뒤 4단계에 걸쳐 모든 대학생으로 지원 대상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안산시 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조례'를 제정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대학생에게 본인 부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장애인과 저소득층 가정을 우선 지원한 뒤 4단계에 걸쳐 모든 대학생으로 지원 대상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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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지역 내 모든 대학생 ‘반값 등록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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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19:45:11
- 수정2019-04-17 20:06:19
경기도 안산시가 시 단위 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대학생들의 '반값등록금' 예산 지원을 추진합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안산시 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조례'를 제정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대학생에게 본인 부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장애인과 저소득층 가정을 우선 지원한 뒤 4단계에 걸쳐 모든 대학생으로 지원 대상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안산시 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조례'를 제정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대학생에게 본인 부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장애인과 저소득층 가정을 우선 지원한 뒤 4단계에 걸쳐 모든 대학생으로 지원 대상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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