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여의도빌딩에서…“공사대금 달라” 시위 중
입력 2019.04.17 (20:05)
수정 2019.04.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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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이 밀린 공사 대금을 달라며 서울 여의도의 한 빌딩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49살 A 씨가 오늘(17일) 오후 3시쯤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빌딩 입구 쪽에 설치된 4미터높이 캐노피 위에 올라가 시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빌딩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한 뒤 대금을 다 받지 못해 일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49살 A 씨가 오늘(17일) 오후 3시쯤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빌딩 입구 쪽에 설치된 4미터높이 캐노피 위에 올라가 시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빌딩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한 뒤 대금을 다 받지 못해 일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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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남성, 여의도빌딩에서…“공사대금 달라” 시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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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20:05:08
- 수정2019-04-17 20:07:03
40대 남성이 밀린 공사 대금을 달라며 서울 여의도의 한 빌딩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49살 A 씨가 오늘(17일) 오후 3시쯤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빌딩 입구 쪽에 설치된 4미터높이 캐노피 위에 올라가 시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빌딩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한 뒤 대금을 다 받지 못해 일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49살 A 씨가 오늘(17일) 오후 3시쯤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빌딩 입구 쪽에 설치된 4미터높이 캐노피 위에 올라가 시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빌딩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한 뒤 대금을 다 받지 못해 일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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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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