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최장수 어린이 프로 50주년…대륙횡단 축제

미국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가 방송 50주년을 맞아 미 대륙 횡단 축제를 개최한다고 ABC 방송이 전했습니다.

빅버드, 엘모 등 세서미 스트리트의 유명 캐릭터들이 6월 1일 뉴욕을 시작으로 서부 로스앤젤레스까지 10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차별 없는 가르침을 앞으로도 추구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