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를 잊지 말아주세요

입력 2019.04.17 (20:35) 수정 2019.04.1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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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세월호 선체가 있는 목포 신항에
많은 유가족들이 찾아왔습니다.
4월 16일이 지나도
희생자를 잊지 말아달라며
간곡한 부탁을 남겼습니다.

[리포트]
[이펙트1] 음악 ~~~~

장훈/4.16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인터뷰]
"2014년 4월 16일부터 단 1초도 나가지 못 했어요. 진상 조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책임자 처벌되고 하는 모습들을 보면, 그때서야 이제 저희가 가족들이 시간이 지나 갈 거예요."


안명미/세월회 유가족[인터뷰]
(문지성 엄마)
"금방 해 줄 거 같았던 정부가 아직도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관심을 좀 덜 하는 거 아닌가. 그래서 저희들은 참 답답합니다."



장순복/세월호 유가족[인터뷰]
(준우 어머니)
"앞으로 이런 것들이 저희 부모들보다도 저희 아이들에게, 남아있는 형제 자매들에게 많은 신경 좀 써줬으면 좋겠어요."



김성실/세월호 유가족[인터뷰]
(동혁 어머니)
"사람들이 기억하고 잊지 않고 ‘세월호 엄마들이 아직까지 진실을 못 밝혀서 저렇게 활동을 하고 있더라’하는 그런..."



[이펙트2] 세월호 선체 +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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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를 잊지 말아주세요
    • 입력 2019-04-17 20:35:28
    • 수정2019-04-17 23:10:34
    뉴스9(목포)
[앵커멘트]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세월호 선체가 있는 목포 신항에 많은 유가족들이 찾아왔습니다. 4월 16일이 지나도 희생자를 잊지 말아달라며 간곡한 부탁을 남겼습니다. [리포트] [이펙트1] 음악 ~~~~ 장훈/4.16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인터뷰] "2014년 4월 16일부터 단 1초도 나가지 못 했어요. 진상 조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책임자 처벌되고 하는 모습들을 보면, 그때서야 이제 저희가 가족들이 시간이 지나 갈 거예요." 안명미/세월회 유가족[인터뷰] (문지성 엄마) "금방 해 줄 거 같았던 정부가 아직도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관심을 좀 덜 하는 거 아닌가. 그래서 저희들은 참 답답합니다." 장순복/세월호 유가족[인터뷰] (준우 어머니) "앞으로 이런 것들이 저희 부모들보다도 저희 아이들에게, 남아있는 형제 자매들에게 많은 신경 좀 써줬으면 좋겠어요." 김성실/세월호 유가족[인터뷰] (동혁 어머니) "사람들이 기억하고 잊지 않고 ‘세월호 엄마들이 아직까지 진실을 못 밝혀서 저렇게 활동을 하고 있더라’하는 그런..." [이펙트2] 세월호 선체 +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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