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대전에 조성하려던 LNG발전소가
환경오염 논란으로 재검토 결정된 가운데,
'음성에 추진되고 있는 LNG발전소도
전면 재검토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과
음성여중학부모연대 등 4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7일) 음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서발전이 운영하는 LNG발전소에서
미연탄화수소와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가
소각시설 허용치의 40배까지 검출됐다"며,
"음성 LNG발전소 추진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대기오염 물질은
검증항목이 없어 심각성을 예측하기 힘들다"며,
음성군에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대전에 조성하려던 LNG발전소가
환경오염 논란으로 재검토 결정된 가운데,
'음성에 추진되고 있는 LNG발전소도
전면 재검토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과
음성여중학부모연대 등 4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7일) 음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서발전이 운영하는 LNG발전소에서
미연탄화수소와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가
소각시설 허용치의 40배까지 검출됐다"며,
"음성 LNG발전소 추진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대기오염 물질은
검증항목이 없어 심각성을 예측하기 힘들다"며,
음성군에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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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오염 논란...음성 LNG발전소 재검토 촉구"(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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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20:52:11
한국동서발전이
대전에 조성하려던 LNG발전소가
환경오염 논란으로 재검토 결정된 가운데,
'음성에 추진되고 있는 LNG발전소도
전면 재검토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과
음성여중학부모연대 등 4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7일) 음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서발전이 운영하는 LNG발전소에서
미연탄화수소와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가
소각시설 허용치의 40배까지 검출됐다"며,
"음성 LNG발전소 추진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대기오염 물질은
검증항목이 없어 심각성을 예측하기 힘들다"며,
음성군에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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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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