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규제 완화에 반대해
충주시장이 재의를 요구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이
7월쯤 충주시의회에 상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주시의회는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소극적 입장이어서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는
재의안건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의요구 안건은 본회의 개회일을 기준으로
10일 안에 재의결하도록 돼 있어,
상정을 미룰 경우 7월 말에나
재의결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시의회는 지난달 임시회에서
태양광 발전시설 주택밀집지 이격거리를
300m에서 200m로 완화했고,
충주시장이 재의를 요구하며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충주시장이 재의를 요구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이
7월쯤 충주시의회에 상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주시의회는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소극적 입장이어서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는
재의안건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의요구 안건은 본회의 개회일을 기준으로
10일 안에 재의결하도록 돼 있어,
상정을 미룰 경우 7월 말에나
재의결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시의회는 지난달 임시회에서
태양광 발전시설 주택밀집지 이격거리를
300m에서 200m로 완화했고,
충주시장이 재의를 요구하며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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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조례안 재의' 7월 상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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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20:53:25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규제 완화에 반대해
충주시장이 재의를 요구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이
7월쯤 충주시의회에 상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주시의회는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소극적 입장이어서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는
재의안건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의요구 안건은 본회의 개회일을 기준으로
10일 안에 재의결하도록 돼 있어,
상정을 미룰 경우 7월 말에나
재의결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시의회는 지난달 임시회에서
태양광 발전시설 주택밀집지 이격거리를
300m에서 200m로 완화했고,
충주시장이 재의를 요구하며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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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기자 su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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