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 여성 성매매 알선 조폭 입건(지방청)

입력 2019.04.1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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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은
청주에 마시지 업소를 차린 뒤
외국인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41살 A 씨와
직원 한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지난해 관광비자로
한국에 들어와 불법 체류하며
이 업소에서 성매매한 혐의로
태국 여성 4명도 함께 붙잡아 추방했습니다.
경찰은
조직폭력배가 운영하는
불법 업소를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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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체류 여성 성매매 알선 조폭 입건(지방청)
    • 입력 2019-04-17 20:53:25
    충주
충북지방경찰청은 청주에 마시지 업소를 차린 뒤 외국인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41살 A 씨와 직원 한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지난해 관광비자로 한국에 들어와 불법 체류하며 이 업소에서 성매매한 혐의로 태국 여성 4명도 함께 붙잡아 추방했습니다. 경찰은 조직폭력배가 운영하는 불법 업소를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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