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낭떠러지 비상구'에
철제 난간을 필수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소방청은, 지난달 청주에 이어
최근 전라도 광주에서도 추락 사고가 나자,
현재 의무 설치 대상인 비상벨과 밧줄 이외에
1.2m 높이 철제 난간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낭떠러지 비상구' 실태를
전수조사하는 한편,
업소에 추락 방지 시설을 앞당겨 설치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사고로 실태조사를 벌였던
충북소방본부도, 난간 설치 여부 등을
재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철제 난간을 필수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소방청은, 지난달 청주에 이어
최근 전라도 광주에서도 추락 사고가 나자,
현재 의무 설치 대상인 비상벨과 밧줄 이외에
1.2m 높이 철제 난간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낭떠러지 비상구' 실태를
전수조사하는 한편,
업소에 추락 방지 시설을 앞당겨 설치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사고로 실태조사를 벌였던
충북소방본부도, 난간 설치 여부 등을
재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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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낭떠러지 비상구' 난간 설치 의무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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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20:53:26
이른바 '낭떠러지 비상구'에
철제 난간을 필수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소방청은, 지난달 청주에 이어
최근 전라도 광주에서도 추락 사고가 나자,
현재 의무 설치 대상인 비상벨과 밧줄 이외에
1.2m 높이 철제 난간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낭떠러지 비상구' 실태를
전수조사하는 한편,
업소에 추락 방지 시설을 앞당겨 설치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사고로 실태조사를 벌였던
충북소방본부도, 난간 설치 여부 등을
재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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