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4.17 (21:00) 수정 2019.04.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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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방화·흉기 난동…5명 사망·13명 부상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의 허술한 대처와 조현병 환자에 대한 관리 공백이 화를 키웠습니다.

김경수 ‘보석’…“판단 존중”·“사법부 압박한 결과”

구속 수감 중이던 김경수 경남지사가 77일 만에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민주당은 법원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고, 한국당은 사법부를 압박한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박근혜 前 대통령 ‘형 집행정지’ 신청

박근혜 전 대통령이 건강 악화로 더 이상의 수감생활이 어렵다며 '형 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공은 검찰로 넘어가, 조만간 심의위원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처참한 내부 공개…유물 상당수 화 면해

화마가 삼킨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의 처참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첨탑과 지붕은 무너졌지만 상당수 역사적 유물들은 화를 면해 루브르박물관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LG화학·한화케미칼 대기오염 측정 ‘조작’

여수 산단에 있는 LG화학, 한화케미칼 등이 기준치를 넘는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했다가 적발됐습니다. 측정 대행업체들과 짜고 측정값을 허위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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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7 21:01:31
    • 수정2019-04-17 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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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방화·흉기 난동…5명 사망·13명 부상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의 허술한 대처와 조현병 환자에 대한 관리 공백이 화를 키웠습니다.

김경수 ‘보석’…“판단 존중”·“사법부 압박한 결과”

구속 수감 중이던 김경수 경남지사가 77일 만에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민주당은 법원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고, 한국당은 사법부를 압박한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박근혜 前 대통령 ‘형 집행정지’ 신청

박근혜 전 대통령이 건강 악화로 더 이상의 수감생활이 어렵다며 '형 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공은 검찰로 넘어가, 조만간 심의위원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처참한 내부 공개…유물 상당수 화 면해

화마가 삼킨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의 처참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첨탑과 지붕은 무너졌지만 상당수 역사적 유물들은 화를 면해 루브르박물관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LG화학·한화케미칼 대기오염 측정 ‘조작’

여수 산단에 있는 LG화학, 한화케미칼 등이 기준치를 넘는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했다가 적발됐습니다. 측정 대행업체들과 짜고 측정값을 허위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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