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제자 3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태백미래학교 교사에 대한 2심 재판에서
검찰이 해당 교사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오늘(17일)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박 씨가 제자의 장애를 이용해
성폭행을 하는 등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들도 처벌을 원한다는 점을 들어
1심 형량인 16년은 너무 약하다며,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박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5일 열립니다.(끝)
전 태백미래학교 교사에 대한 2심 재판에서
검찰이 해당 교사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오늘(17일)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박 씨가 제자의 장애를 이용해
성폭행을 하는 등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들도 처벌을 원한다는 점을 들어
1심 형량인 16년은 너무 약하다며,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박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5일 열립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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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태백미래학교 교사에 징역 2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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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21:48:13
장애인 제자 3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태백미래학교 교사에 대한 2심 재판에서
검찰이 해당 교사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오늘(17일)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박 씨가 제자의 장애를 이용해
성폭행을 하는 등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들도 처벌을 원한다는 점을 들어
1심 형량인 16년은 너무 약하다며,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박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5일 열립니다.(끝)
전 태백미래학교 교사에 대한 2심 재판에서
검찰이 해당 교사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오늘(17일)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박 씨가 제자의 장애를 이용해
성폭행을 하는 등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들도 처벌을 원한다는 점을 들어
1심 형량인 16년은 너무 약하다며,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박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5일 열립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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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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