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
자격요건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조사위원을 다시 추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요건 완화가 아니라
군 경력자가 포함되는 것이 적절해
이를 바꾸기로 한 것이라며
조사 위원으로 적합한
군 경력자를 추천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군 경력자가 포함되면,
앞서 한국당이 추천했다 청와대에서 거부된
권태오 전 한미연합사 작전처장 임명이
가능해집니다.
나 원내대표는 권 전 처장의 경우
본인이 고사하고 있어 다른 분을 찾고있다고
덧붙였습니다.(끝)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
자격요건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조사위원을 다시 추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요건 완화가 아니라
군 경력자가 포함되는 것이 적절해
이를 바꾸기로 한 것이라며
조사 위원으로 적합한
군 경력자를 추천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군 경력자가 포함되면,
앞서 한국당이 추천했다 청와대에서 거부된
권태오 전 한미연합사 작전처장 임명이
가능해집니다.
나 원내대표는 권 전 처장의 경우
본인이 고사하고 있어 다른 분을 찾고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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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5.18 조사위원, 새 위원 추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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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21:48:56
더불어민주당이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
자격요건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조사위원을 다시 추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요건 완화가 아니라
군 경력자가 포함되는 것이 적절해
이를 바꾸기로 한 것이라며
조사 위원으로 적합한
군 경력자를 추천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군 경력자가 포함되면,
앞서 한국당이 추천했다 청와대에서 거부된
권태오 전 한미연합사 작전처장 임명이
가능해집니다.
나 원내대표는 권 전 처장의 경우
본인이 고사하고 있어 다른 분을 찾고있다고
덧붙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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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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