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등 "5.18 망언 의원 징계해야" 거듭 촉구

입력 2019.04.17 (21:49) 수정 2019.04.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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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세월호 유가족 막말과 관련해
모레 당 윤리위원회를 소집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등은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해서도
조속히 징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권미혁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한국당이 세월호 막말에 대해
책임질 자세가 돼있다면
5.18 망언 의원부터 징계해야 한다며
모레 소집될 윤리위원회에서
5.18 망언 3인방도
반드시 처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도
대변인 논평에서
"세월호 망언자들과 5.18 망언자들을
즉각 징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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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등 "5.18 망언 의원 징계해야" 거듭 촉구
    • 입력 2019-04-17 21:49:10
    • 수정2019-04-17 21:54:17
    순천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유가족 막말과 관련해 모레 당 윤리위원회를 소집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등은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해서도 조속히 징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권미혁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한국당이 세월호 막말에 대해 책임질 자세가 돼있다면 5.18 망언 의원부터 징계해야 한다며 모레 소집될 윤리위원회에서 5.18 망언 3인방도 반드시 처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도 대변인 논평에서 "세월호 망언자들과 5.18 망언자들을 즉각 징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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