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시민대책위' 출범..스카이큐브 해결 촉구

순천지역 시민사회가
스카이큐브 사태와 관련해
범시민대책 기구를 꾸리고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순천 PRT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시청에서 출범식을 열고
순천만 소형경전철 사업과 관련한
일련의 사태 해결을 위해
포스코와 순천시가 사회적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이번 사태 해결에 뜻을 같이하는
개인과 모임,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 서명운동과 1인 릴레이 시위 등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끝)